2월 2일 다섯살의 겨울날 두손 꼭잡고 눈밭을 거닐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감정책과 감정 카드로 아이가 가진 슬픔, 화남의 감정을 눈치챌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의 감정을 다 받아내고 있는 불안하고 연약한 어린 아이, 이 착한 아이와 함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 3일 동생을 안아줄 줄 알고 아낄 줄 아는 널 제게 주심에 감사합니다. 카페가서 함께 시간 보내고 기분좋게 데이트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이 시간까지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엄마와 있는 시간을 좋아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