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복잡할 때 유용하게 쓸 만한생각의 도구들을 제시한다.
★★★
책 읽으며 밑줄 그은 구절을 기록합니다.
두고두고 기억하고 되새기고 싶은 내용을 나눕니다. :)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드립니다 : 네이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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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4
"저는 무슨 일을 할 때 생각은 20퍼센트, 행동은 80퍼센트의 비율이 좋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오전 한두 시간만 생각을 해요. 그때는 정말 딱 생각만 하죠. 그리고 오후에는 행동만 해요. 행동을 해야 할 시간에는 철저히 행동만 하는 거죠. 일주일이라면 하루는 생각만 해요. 그리고 나머지 6일은 철저하게 행동을 하는 거예요. 몇 시간, 며칠 동안 길게 생각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더라고요. 생각을 충분히 했다고 판단되면 일단 하면서 부딪쳐봐야 해요. 저는 일할 때는 자아를 분열해요. 생각하는 자아는 철저히 생각만 하고, 행동하는 자아한테는 생각을 멈추게 하고 일(행동)만 시키죠. 마치 제 몸 안에 대표와 직원 두 명이 존재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P.28
성공한 사람들은 대체로 두려움 없이 행동한다. 반면, 보통 사람들은 어떤 일을 시작할 때 두려움이 커서 행동하기를 망설인다.
그렇다면 두려움은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 두려움의 정체를 알고 나면 두려움이 줄어든다. 두려움은 '어떤 현상이나 경험을 예상했을 때 갖게 되는 불안한 감정'이다. 의학 전문가들은 우리가 두려울 때 느끼게 되는 불안한 감정이 생물학적으로 동일하다고 말한다. 즉, 캄캄한 곳에 혼자 있을 때, 무서운 동물이 앞에 있을 때, 수술을 앞뒀을 때, 현재를 변화시킬 목표를 세워야 할 때 모두 똑같은 신체적 반응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 두려움은 다른 모든 감정과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하나의 정보를 알려준다. 만약 당신이 느끼는 두려움을 그저 하나의 정보로 대할 수 있다면. '지금 나는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있군'이라고 생각하면서 이성적으로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두려움은 준비와 지식을 통해서도 감소시킬 수 있다. 길이 보이면 두려움은 사라진다.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우다 보면 다양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서 두려움에서 서서히 벗어나게 된다. 어딘가를 처음 갈 때 무작정 나서지 않고, 지도나 내비게이션을 보며 길을 찾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다. 만약 미래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커진다면 더 많은 정보를 찾고, 더 많은 지식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철저히 준비를 해보자.
P.31
생각정리는 안 한다기보다는 못 하는 쪽에 더 가깝다. 생각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정리하기가 어렵다. 사실 알고 보면 생각정리도 집정리와 마찬가지로 '나분배'의 원리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스케줄관리를 생각해보자. 먼저 해야 할 일을 '나열'한 다음 업무, 일상, 학업 등으로 '분류'한다. 그러고 나서 중요하고 긴급한 일 순서로 '배열'하면 된다. 이처럼 생각정리 또한 생각들을 나열하고, 분류하고, 배열하는 과정의 연속이다. 다만 이 과정을 눈으로 보지 못하니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것이다.
P.50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는 자신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을 큐레이션해 정리하는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때 단순한 요약이 아닌 융합을 해야 하는데, 융합을 할 때는 단순한 데이터와 정보들을 연결해서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내는 창의력이 필요하다. 나아가 이런 지식을 경험과 합쳐 지혜로 만들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지식 피라미드: 데이터->정보->지식->지혜
P.57 원페이지: 워라밸 생각정리스킬★
1단계: 준비하기
A4사이즈의 종이 한 장과 펜을 준비한다.
2단계: 종이접기
A4용지를 반으로 총 다섯 번 접는다. 그러면 4X8, 즉 32칸이 나온다.
3단계: (앞면) 생각 나열하기
머릿속에 어떤 생각들이 있는지 종이의 빈칸에 나열해본다.
왼쪽 16칸에는 업무 관련, 오른쪽 16칸에는 일상 관련 생각을 적는다.
4단계: (앞면) 생각 분류하기
해야하는 일/하고 싶은 일/고민/아이디어 4가지로 분류한다.
고민은 A,B,C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고, 아이디어는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구체화시켜나가야 하는 생각이다.
하고싶은 일은 ㅇ, 해야할 일은 ㅁ, 고민은 △, 아이디어는 ☆로 키워드 위에 표시해보자. 그럼 당신의 머릿속에 어떤 생각들이 있는지 한눈에 보인다.
5단계: (앞면) 불필요한 생각 버리기
'하지 말아야 할 일'이나 '불필요한 생각'은 과감하게 X 표시를 하며 지워나간다. 이 단계는 생각정리에서 정말 중요한 과정이다. 불필요한 생각들을 지워가면서 집중해야 하는 일, 상대적으로 더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된다.
6단계: (앞면) 우선순위 정하기
'배열'을 할 차례이다.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해야 하는 일에 번호를 매긴다. 중요한 순서대로 1,2,3... 우선 순위를 매겨보자. 이렇게 번호를 매기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인생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가 한눈에 들어오고, 집중해야 할 것들이 정해진다. 당신에게 주어진 한정된 자원을 어디에 얼마나 투입하고, 어떤 일부터 실천에 옮겨야 할지 보다 쉽게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7단계: (앞면) 이유와 책임자와 소요시간 적기
칸을 세 칸으로 나눠 키워드 상단에는 이유를, 하단에는 책임자와 기간을 적으면 된다.
맨 위 단은 머리, 즉 생각을 의미한다.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이 일을 왜 하는지 적는다.
가운데 단은 마음, 즉 욕망을 의미한다. 내 마음이 하고 싶어 하는 걸 적는다.
맨 아래 단은 발, 즉 행동을 의미한다. 책임자와 소요시간을 적으면 언제부터 실행에 옮길지 생각하게 되고 생각이 곧 행동으로 이어진다.
책임자와 소요시간이 정해지지 않으면 일이 흐지부지되기 쉽다. 일은 주어진 시간 속에서 사람이 하는 것이다. 일을 잘 진행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누가 언제 하는지 명확하게 적어야 한다.
8단계: (뒷면) 7스텝 프로세스 세우기
종이 뒷면 역시 4x8이 되어, 32칸짜리 빈 종이가 나온다.
이제 당신의 일을 7스텝으로 쪼개보자. 7스텝으로 나누면 일의 흐름이 한눈에 보인다.
1스텝에는 일의 시작을, 7스텝에는 마지막 결과를 적으면 된다.
9단계: (뒷면) 7스텝 소요시간과 책임자 적기
각 스텝마다 가운데 키워드를 중심으로 상단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지, 하단에는 누가 이 일을 책임질 것인지 적는다.
P.99 만다라트
P.102
목표설정은 내 안의 기준, 즉 내 삶의 목적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내가 이 세상에 온 이유(목적)는 무엇일까?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세상에 존재할까?
-어떻게 사는 것이 의미 있고 보람차며 바람직한가?
-이 세상에서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나보다 더 크고 오래 지속되는 이 세상에 무엇을 남길 것인가?
P.156 '인생의 자'
당신 앞에 길이가 79밀리미터인 자가 있다. 눈금 하나당 1밀리미터다. 여기에 자신의 나이를 밀리미터로 환산해 보자. 예를 들어, 당신의 나이가 35세라면 35밀리미터에 선을 그음녀 된다. 그리고 둘로 나뉜 부분의 위쪽에 사선을 그려보자.
눈치 빠른 사람은 금세 알았을 테지만 사선을 그은 부분이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다. 79밀리미터, 즉 79세는 한국인 남자 평균 기대 수명이다. 남은 시간을 좀 더 정확하게 계산해보자면 이와 같다. 만약 35세 남성이라면 (79-35)x365(일)x24(시간)=385,440시간이 된다. 이만큼이 자기 삶의 남은 시간이다.
이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가, 아니면 짧게 느껴지는가? 사는 동안 이룩하려는 목표를 이 시간 내에 달성할 수 있을까? 반드시 평균수명만큼 살리란 보장도 없다. 수명은 개인차가 있고, 사고나 질병으로 더 빨리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다른 나라를 예로 들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남성의 평균 수명이 약 50세, 시에라리온의 평균 수명은 37세다.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다면 이미 이 세상에 없을 수도 있는 것이다. 만약 그렇게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따면 과연 후회없는 삶을 살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 - 일본의 생각정리 전문가 나가타 도요시 《시간단축 기술》 '인생의 자'
인생의 자에 자기 삶의 남은 시간을 그려보는 이 일이 의미 있는 이유는 살아갈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시각화해 내 눈으로 직접 보면서 자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인생의 카운트다운을 의식하면 새삼 시간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시간이 유한하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이제 이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시간을 대하는 태도가 바뀐다.
P.159 크로노스 VS 카이로스
시간관리 방법을 배우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게 있다. 바로 '시간의 개념'이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그리스어로 '시간'을 뜻하는 단어는 2가지다. 하나는 크로노스(chronos)이고 다른 하나는 카이로스(kairos)다. 이 2가지를 구분할 수 있어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이 사람들은 크로노스의 시간에서만 살아간다. 그러나 시간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크로노스의 시간 속에서 카이로스의 시간을 살아간다.
크로노스는 절대적인 시간, 변함없이 흘러가는 시간이라고 보면 되고. 카이로는 상대적인 시간 개념으로 생체시계와 같다.
변함없이 흘러가는 크로노스의 시간 속에서 우리가 능동적이고 의미 있게 보낸 그 시간을 카이로스라고 한다. 그냥 되는대로 시간을 보내는 게 아니라 의식적으로 보내는 시간을 의미한다.
P.200
파리의 카페에 앉아 있는 파블로 피카소에게 한 아름다운 여인이 다가와 자신을 그려달라고 부탁했다. 피카소는 단 몇 분 만에 여인의 모습을 스케치해주고는 터무니없이 비싼 금액을 요구했다. 여인은 놀라서 항의했다.
"그림을 그리는 데 불과 몇 분밖에 걸리지 않았잖아요?"
피카소가 대답했다.
"천만에요, 나는 당신을 그리는 데 40년이나 걸렸습니다."
피카소가 그림을 그린 시간은 실제로 불과 몇 분이었다. 하지만 그 몇 분 만에 스케치를 완성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쌓기 위해 그는 40년간 수없이 많은 화폭을 찢어내며 자신만의 작품세계에 몰입했따. 그 시간의 무게를 과연 그 여인이 짐작조차 할 수 있었을까? 시간은 상대적이다. 똑같은 몇 분이라도 여인에게는 그저 그림이 완성되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었고, 피카소에게는 40년의 노력이 응축된 시간이었다. 같은 시간이라도 가치가 다른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스티븐 코비가 말한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에 투자를 해야 한다. 이 영역은 한순간에 결과가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장기간 계획을 세워 지속적으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사실 미래를 바라보는 이 영역에 좀 더 많은 시간을 쓰기 위해 현재 시간을 관리하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P.201
시간관리를 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다. 하나는 신속하게 실수 없이 일을 잘 처리하기 위해서고, 또 다른 하나는 주어진 시간 동안 꾸준히 성장해서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기 위해서다. 물론 그 성공의 의미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성공은 한순간에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했다. 거대한 목표를 한번에 이루기는 어렵지만, 난이도에 따라 목표를 작게 나누고 한 발짝씩 나아가면 이룰 수 있는 확률이 점점 높아진다. 첫걸음부터 마지막 한 걸음까지 목표를 잘 쪼개는 것이 중요하다. 바로 '스몰 스텝 전략'이다. 이 전략을 토대로 매일매일 반복할 수 있는 루틴을 만들어야 한다.
P.207
3-10년 뒤 되고 싶은 모습을 종이에 시각화한다.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로 갔다고 상상해보자. 당신은 어떤 모습이 되어있으면 좋겠는가? 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등 무엇이든 상관없다. 아래의 매트릭스 왼쪽 칸에는 원하는 모습을 키워드로 적고, 오른쪽 칸에는 전체적인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보자. 아주 간단한 방법이지만 손으로 목표를 시각하는 과정에서 막연했던 미래가 점점 구체적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목표를 이루는 과정을 로드맵으로 역산해본다.
목표사다리 기법이다. 3~10년 뒤 모습을 시각화했다면, 이제 로드맵을 만들 차례다.
1. 로드맵의 세로축은 성장의 포깅고, 가로축은 목표달성 기간이다.
2. 목표를 이뤄나갈 과정을 3단계로 나눈다.
3. 3단계: 최종 목표-> 2단계: 중간 목표-> 1단계: 중간 목표 -> 현재 모습 순으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을 역산해본다.
4. 주의사항이 있다. 최종 목표를 과거의 연장선에서 할 수 있을지 없을지 가늠하지 말고, 원하는 미래의 모습을 자유롭게 그려보는 것이다.
5. 최종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전략과 자원이 무엇인지 생각한다.
P.209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은 이미 누군가 이룬 꿈일지도 모른다. 그가 어떻게 그 과정을 만들어나갔는지 잘 분석해보자. 롤모델과 관련된 책이나 인터뷰 기사 등을 참고하면, 그 사람을 벤치마킹해 나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길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P.234
간트차트
P.238
"먼저 해야 할 일은 미래에 되고 싶은 모습을 그려보는 것이다. 그다음 마치 그것이 이루어진 것처럼 그 그림 속에 들어가서 사는 것이다."
이는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말이다. 여기서 포인트는 무엇일까?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생ㄱ가하는 것이다.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고 스스로 그 모습을 진심으로 믿기 시작하면, 그것은 자신의 존재 일부가 된다. 잠재의식 속에 그 모습이 각인되기 때문이다.
P.254
문제란 정말 무엇일까? 시대와 나라, 업종에 상관없이 통용되는 문제의 정의가 있다. '문제란 현재 수준과 이상적인 수준 사이의 차이(gap)다.'
예를 들어, 당신이 월매출을 1,000만 원으로 올리고 싶은데 이번 달 매출은 700만 원이라면, 바로 이 300만 원의 차이가 '문제'인 것이다. 그리고 이 차이를 줄이거나 없애는 것이 문제해결이다. 이 예에서는 문제해결을 위해 300만 원의 매출을 더 올리면 된다. 현재 당신에게는 어떤 문제가 있는가?
현실과 이상의 차이, 즉 GAP은 어느 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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