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쇼파를 잡고 서서 쇼파에 앉아있던 우릴 바라보고 있던 미니.내가 속이 너무 안 좋아서 J가 내 엄지와 검지 사이의 혈자리를 꾹꾹 눌러주는데 너무 아파서 인상 찡그리며 소리를 질렀다니 엄마가 아픈 걸 느끼는지 으앙 하고 울어버리는 미니.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여러번 더 해서 놀려주고 말았다. 엄마인 나랑 내 자식인 아들이 탯줄로 이어진 관계였어서 그런지 확실히 유대감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아프니 자기도 아픈 듯이 울던 미니.요즘은 정말 어떻게 이렇게 이쁠 수 있지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정도로 사랑스럽고 미치게 예쁘다.돌쯤 되니 상호작용도 어느 정도 되고, 엄마 아빠를 확실히 인지하고, 물을 무이라고 하고 나도나도를 외치는 느낌이 들어 정말 너어어무 귀엽고 귀엽고 귀엽다.이렇게 사랑..